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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784444
이 할머니 과거ㅡ 아주 가치관이 장난이 아니였군요,
2011.01.20 15:12:22 *.45.1.73
저 할머니는 그냥 정신병인거 같애요. 자신을 아직도 꽃다운 처녀로 인식하는 유아기적 퇴행현상.....
스스로 저렇게 될수 없으니까, 스스로의 자아를 20대 도도한 꽃처녀때로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2011.01.20 15:34:43 *.88.56.230
저 할머니는 그렇다 치고 수많은 현대 젊은 여성들이
저 할머니와 비슷한 가치관으로 인생 사는 여성들이 대다수라 하는데요.
남자 조건보고 남자골라서
남자 잘만나 남자덕에 인생 편히 살려는게 사실 오늘날 대부분의 여성들의 속셈인데요.
그래서 결혼 못하는 노처녀들이 많아 진다는데..
.
저 할머니 후배들이 늘어나겠군요.
2011.01.20 15:39:07 *.216.142.242
ㄷㄷㄷ
2011.01.20 16:00:03 *.153.108.130
저거 티비로 봤는데
저할머니는 그래도 젊을때 정말 잘나(?)셨던데....
2011.01.20 16:15:47 *.42.198.220
그러니까요...
저 할머니는 능력이라도 있었지...
2011.01.20 16:18:50 *.94.41.89
된장 어쩌고 하기 전에.... 그냥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네요...
돈으로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ㅉㅉㅉ
2011.01.20 21:56:04 *.35.99.16
시집안간 30 ,40 여자들을 싸잡아 떠드는 꼴이....
서른 다섯 시집안간 누이를둔 동생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2011.01.20 23:06:06 *.41.118.85
저 할머니가 남한테 피해 준것도 아니고 자신의 가치 기준대로 살아와서 저렇게 살고 있는데 너무 원색적인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가 겉으로 보기에 좋지 않을뿐입니다. 그냥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면 반면교사 삼아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 되는거지 저 할머니를 비난할 자격은 가족이나 피해자(누군가 저 할머니때문에 피해를 잎었다면) 외에는 없습니다.
2011.01.21 02:55:46 *.167.237.144
후배들과 동생 말 안보입니까?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산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요-_-;
2011.01.21 01:13:52 *.71.92.240
저 문제는 지금 취업난과도 연관성을 가지는 문제죠...
취업하기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솔직히 취업자 스스로가 눈높이는 낮춘다면 취업 할곳은 많은 것과 .. 동일한 문제...
결국 스스로의 눈이 높았던것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 댄것인거 같다고 생각 하는 1인.
2011.01.21 08:16:42 *.241.147.32
ㄷㄷㄷㄷ하네요.~
2011.01.22 11:13:05 *.120.233.82
눈낮춰서 원서내니까 대졸이라고 안된답니다~ 머 곧 이직할꺼 뻔한데 머하러 뽑냐는...
또 다른데는 대학나왔으니 승진시켜줘야 하는 부담있고 월급문제도 있구 해서 안된답니다... ㅡㅡ;;
2011.01.23 15:12:40 *.54.7.34
많이 살진 않았지만...
주변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보이는것은
나이가 많이 들어도, 원래 사람이 가진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는거죠
젊을적부터 사기를 치던 사람이 나이 드셔서 똑같이 사기를 치는거죠
어디나 그런사람있구요.
저 할머니는 그냥 정신병인거 같애요. 자신을 아직도 꽃다운 처녀로 인식하는 유아기적 퇴행현상.....
스스로 저렇게 될수 없으니까, 스스로의 자아를 20대 도도한 꽃처녀때로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