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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 데크는 아니고.
식당에서 구두를 분실해서, 소보원가지 간적이 있습니다.
보통 식당에 가면
"신발 분실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 문구가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목욕탕 동일)
비슷한 예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네비 분실하거나 긁히면, 마트에서 책임 보상 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보원 신고 후 보상을 받았는데,
이게 법적으로 가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육개월, 일년, 기간별로 원가에 몇 프로로 해서, 산정하는게 있습니다.
제품의 특성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하겠지만, 대동소이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일년이면,,, 50%였나. 여튼 그랬습니다.
요약하자면,
식당에서 구두 분실 시, 식당에서 잠금 신발장, 감시 카메라 설치 등이 완비되지 않았다면 식당 책임.
대형마트에서 물건 분실, 차 손상등 발생 시, 마트 책임.
렌탈샵에서 물건 분실 후 보상 시, 동일하게 적용 예상,
이상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통 식당에서 분실시 책임못짐 경고문보면 쫄았는데...그럴필요 없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