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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모델로 구매했는데 매장에서 신었을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집에와서 보드양말신고 신으니 신자마자 정강이가 디게 아푸네요 ㅜ

 

그래서 정강이쪽에 힘을 줘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못주겠어요..원래 이런건가요?

 

지난주 스키부츠 렌탈해서 한번 신었는데 그땐 괜찮았던거 같아서요..

 

아직 첨이라 그런건지..싸이즈는 맞게 잘 산거 같은데..제 종아리가 두꺼운건지 -_-;;;;

 

글고 신랑은 결국 일모로? 모델로 구매했는데요. 샵에 많이 물건이 빠지고 싸이즈가 맞는게 거의 없어서 결국...--

 

무튼..신랑은 디게 좋아하긴 하는데 매장에서도 좋은모델이라고는 들었는데요..

 

피가 안통할정도로 꽉 잡아주는게 정상인거죠?

 

둘다 새부츠라서 길들이면 다들 좋아지겠죠??ㅡㅜ 아님 저같은경우 싸이즈를 바꿔야할까요..ㅡ.ㅡ

 

 

엮인글 :

REDorDEAD

2011.01.21 10:20:53
*.128.159.21

정강이만 아푸신거면 싸이즈 맞는거 같은데요

그냥 적응하세요. 그리고 너무 피안통하게 조으지 않으셔도 됩니다.

견딜만큼만 조으세요 발아프면 아무것도 못해요

제 동생도 탱고사서 며칠간 울었어요 아프다고 근데 지금은 잘 맞는다고 하네요 ㅎㅎ

퓨어블러드

2011.01.21 13:17:33
*.187.230.13

렌탈부츠는 모든 대중을 위한 부츠이기에 유격이 많아 편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가의 스키부츠는 정사이즈를 구입해서 신었을때 유격이 없고 특정부위를 압박하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부츠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부츠의 버클을 심하게 줄이면, 스키장의 온도와 부츠의 압박으로 인해 발 저림 현상과 원할한 스킹을 즐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버클을 처음에는 적당하게 설정하고 차츰차츰 강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키부츠도 스노우보드 부츠와 마찬가지로 스키어의 족형에 맞게 자리를 잡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이시간은 스키어에겐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로 이어져서 스키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정도의 무서운 시간이죠ㅡㅡ

 

그런 시간을 조금 단축하는 방법은 바로 부츠의 튜닝(신*레*, 및 이너부츠의 열성형)입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해 부츠아 스키어의 족형에 맞게끔 도움을 줍니다. ^^

 

 

ⓢami-ⓨo★

2011.01.21 21:24:37
*.193.156.178

새부츠를 신었을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_^

 

막상 스키를 타시면 그 아픔이 줄어들게 될거구요. 가면갈수록 자신의 발에 잘 맞춰질거라 봅니다 ㅋ

 

보드에서 프리스키로 전향하신 분들중에 제일 많이 겪는 고통이 바로 부츠의 압박이죠..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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