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쪼리고 있는 제가 느껴질때면 보호장구를 추가하거나 업글합니다....쪼림이 상당히 완화됩니다...ㅎㅎ

보호대로 무장하세요...

"난 보호대 했으니깐 넘어져도 안아플꺼야..."

라고 자기주문을 건다음.. 하시면 될듯...

전 백사이드540도 연습한다고 하다가 앞쩍해서..

못하다가 다시 보호대 헬멧, 상체 풀보호대, 엉덩이 , 무릅,, 손목 하고나서

열씨미 다시 연습중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건 쉽지가 않죠...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기초부터 다시 천천히 하면 다시 괜찬아지는데 초보가 배우는 속도보다 더딥니다..

작년에 너비스턴까지 어느정도 되던 친구가 꼬리뼈에 금간이후 비기너턴조차 무서워서 뒷발이 안따라오는

현상이 발생되더군요...

올해 타는거 보니 딱 작년 실력까지 겨우 다시 돌아왓네요

정말 역엣지로 고생하신분들은 기초부터 확실히 알고 턴에 대한 자신감 엣지체인징에대한 자신감이 생겻을때

극복하기 시작하며 다시 예전처럼 타질듯합니다...

약 2주전에 제가 올린 글이랑 비슷하네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할일 하면서..... 보드가 타고 싶은 날까지 기다렸죠 저는..

그래서 미친듯이 타고 싶다고 느낀날 가서...... 살살~ 아주 살살~

하다보니..... 어느덧 미친듯이 날을 박아대려고 노력하는 모냥새가 또되더군요...

우선 초급 슬로프부터 다시 가셔야되겠네요.

보딩은 깡이 아닌 체계적인 연습입니다.

원래 운동신경 타고 난 사람들은 역엣지 안 걸리죠.

딱보니 보통이신 듯... 무한 반복연습만이 해답이라는...

그 과정이 많이 지루하겠지만,, ㅋㅋ

 초급에서도 안 된다면 턴 들어가기 바로전 단계를 연습하셔야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배울때 다 생략되는 과정이죠. ㅋㅋ 선배따라, 친구따라 막강습 받으면 군대처럼 무식하게 배우는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