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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이 엄청 위험하긴 한거같은데요
다운증후군만해도 25살이상은 1/ 2100 36살이상은 1/75
45살이상 여자는 1박2일 복불복정도라 엄청 위험하구요
다운증후군만 이렇구 기형아외에 여러 선천적인 문제까지 하면
멀쩡한 아이 낳을 확률이 엄청 낮더라구여
않낳고살남자는없을까요
2011.01.21 10:31:25 *.114.78.21
진리의 케바케
2011.01.21 10:32:30 *.141.102.105
진리의 케바케 (2)
2011.01.21 10:34:16 *.6.1.2
진리의 케바케 (3)
2011.01.21 10:34:39 *.79.94.122
2011.01.21 10:39:04 *.107.195.163
진리의 케바케 (4)
덧붙이자면 사람이란게 결혼하고 나이들고 하다보면
자식을 원하게 되며 대를 이어가고 싶잖아요 뭐 물론 대를 이어간다는게 옛날 처럼 그렇진않지만
대부분 다 이런생각을 가지는게 보통이라고 하는데요..
글쓴분처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분을 만나기는 좀 처럼 쉽지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
2011.01.21 10:53:56 *.55.8.40
아이 없이 햄볶고 사시는 40 부부를 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리 케바케라고 해도
아이를 원치 않는 남자 찾기가 정말로 힘들꺼 같습니다.
2011.01.21 11:18:03 *.10.82.135
케바케 겠지요....
제 동생이 지금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건강하고 잘먹고 웃기고 특히 제 말을 잘 따릅니다. ^^
그냥 그렇다구요~
2011.01.21 11:34:50 *.166.110.213
케바케죠. 제가 바로 그 케이슨데요.
남자인데 아이를 갖지 않는 주의라서...
전 오히려 이런 마인드의 여자분을 본적이 없어서...ㅜㅜ
2011.01.21 11:51:39 *.232.139.162
둘만의 문제는 아니죠...부모님이 갈군다는..ㅜㅜ
2011.01.21 11:53:42 *.169.189.189
저랑 와이프랑 애 안낳고 살기로 해서 결혼 3년차인데 애가 없습니다. 각자 다른 개인적인 이유가 있고요... 저희 둘은 좋은데 양가 부모님들이 난리이긴 합니다. ㅋ
2011.01.21 12:31:31 *.228.94.82
저도 그렇고 주위에 아이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꽤 되던데...
뭐 늙어서 외롭고 주위가 부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자유로운 부분이 있으니 뭐...
하지만 결혼하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듯...
2011.01.21 12:49:53 *.173.66.58
안 낳구...둘이서 잼나게 살면 좋지요.... 그러나..
결혼 후 10년 쯤 세월이 흘려... 주변 칭구부부.. 주변분 보면 생각이 달라짐...
여행.맛있는 먹거리..할것 다하고.. 그 후... 인생 낙이 없어요....
2011.01.21 13:48:24 *.94.41.89
진리의 케바케 (5)
2011.01.21 13:49:45 *.93.6.204
진리의 케바케 (6)
2011.01.21 13:50:32 *.10.162.69
아기를 원치 않는 경우도 있죠...
그런 남자를 만나시면 됩니다..
근데 다운증후군이 무서워서 아이를 안가진다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격이죠...
아이로 인해 생기는 기쁨과 행복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2011.01.21 14:43:26 *.7.126.217
"비밀글입니다."
2011.01.21 15:48:59 *.216.159.200
주변에 여자분들 아이 안낳고 결혼생활하시려는분들 꽤 많으신데요...
남자인 입장에서 (친구들포함) 애 안낳을 거면 왜 결혼하나 싶습니다...
그냥 둘이 행복하게 서로 부모님, 형제, 친척들 눈치 안보고 행복하게 사시지...
일부여성들은 그냥 경제적인 안정만 원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집에서 놀면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노는게 낙이라나?? ㅋ
2011.01.21 15:56:23 *.241.147.32
진리의 케바케 (7)
2011.01.21 17:38:38 *.168.202.192
진리의 케바케라는 것에 저는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제가 38세 인데.... 애 아직 없는 집도 알고 있지만
주변 대부분(모든 부부가 )은 아이를 원합니다..
글쎄... 동거라면 몰라도 애 낳지 않을거면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2011.01.21 19:08:53 *.49.33.173
아기는
하나님이 부부에게 주는 축복입니다..
더이상 어떤 말을 해야할지
2011.01.21 22:41:07 *.141.40.151
아이 생기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낳고싶어도 못낳는 부부 엄청 많습니다..
아이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주는 축복이예요..
뱃속에있다는것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신기하고
처음초음파보고있으면 눈물이 줄줄납니다..
2011.01.22 19:46:07 *.142.190.101
아이를 원치 않는 그런 남자 있습니다. 그런 여자도 있구요.
살다보니 그런 분들 아주 가끔씩 봅니다..
근데... 아주 흔치 않은 사고방식의 사람들인건 분명한거 같고..
이 흔치 않은 사람이 서로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서 커플되기도 힘들고..
커플에서 결혼까지 골인 하는 경우는 전 본적이 없네요.
뭐.... 있긴 하겠죠...
진리의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