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렉셔널 데크를 쓰고 있는데요.
스탠스에 맞춰서 바인딩을 셋팅할때
앞쪽발의 바인딩을 디스크홀의 가장 안쪽으로 하여 셋팅하고
뒤쪽발의 바인딩을 디스크홀의 가장 안쪽에서 한칸뒤인 2번째칸에 셋팅을 합니다.
디렉셔널의 경우 노즈가 길고 테일이 짧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셋팅을 하면 노즈가 더 길고 테일은 상대적으로 더 짧아지게 되는거잖아요.
이경우에 라이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나요??
무게 중심이 데크의 중심보다 테일쪽으로 가서 약간의 후경과 같은 효과가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현제 최고로 넓혀서 사용중인데 3년전에 그렇게 탔습니다...
나름 괜찮던데요... 그당시 양쪽다 벌리면 너무 벌어지고해서리 레귤러인 오른쪽 뒷말만 한칸더 밀었는데
카빙시 턴 감을때 유리하단 생각은 들더라구요... 악영향은 없었던 걸루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