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아프지 않을정도로 묶어요^^

첨에 죽어라 꽉 묶었다가..

발에 피가 안통하는지 시리고 저리고

요즘은 대충 땡겨지는데 까지 해요

타다보면 조금씩 풀려서 대충 맞춰지기에

처음에는 힘껏 매는편입니다.

대충 발 안 아플 정도로만 묶어요

이너는 너무 쎄게 묶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전 잘 몰라서 그런지...그냥 팔 힘 닿는대로 죽어라쌔게 묶는데...그래묶으면 안되는거였군요..-ㅅ-;;

저는 이너 아우터 둘다 온힘을 다해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꽉꽉 묶습니다..

제발에 잘맞아서 피도 잘 통하고.. 잘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꽉 묶습니다

전 그 동영상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발에 잘 맞게 신으라고 부츠끈걸이와 등등 튼튼하게 나오고 보드부츠라는게 잇는것인데

꽉묵지 말라니;;

저는 남자사람이 최대한의 힘으로 하여 꽉묶습니다(단, 피가 안통하게 묶으면 쥐가나서 그정도만 피하고;;)

하드다 소프트하다 하면서 부츠를 고르는데 하드는 라이딩 소프트는 트릭이다 이러는데

하드할수록 힘에대한 전달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 전달이 되어 바인딩을 거쳐 데크로 전달되는데

느슨히 묶었을때의 힘전달이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그래 적당히 느슨하게 묶자....하고 묶어도........

신발벗을때 ....... 피가통하는 느낌은

매번 들더군요.........

무의식중 힘 이빠이~

너무 헐겁지만 않게 묶으세요 넘 쎄게 묶으면 발이 저려요 피가 안통해서요

전 꽉 묶을려고 애쓰는 편인데,

이번에 마련한 32 레쉬드 FT던가 하는 부츠는 조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흑흑흑....

저도 첨엔 느슨하게 묶음 클나는줄알고 완전 꽉묶었는데 피가 하도 안통해서

좀 피가 통할정도로 묶어요.이래도저래도 실력은 같더라는ㅠ_ㅠ

발이 놀지 않을정도 묶읍니다..

하지만 부츠 연식이 되가니 점점 꽉묶게 되더군요...

처음엔 꽉 묶습니다. 그리고 처음 슬로프를 탈때 몸푸는 식으로 라이딩을 해줍니다. 나비스턴부터 카빙까지..

그리고 나서 슬로프를 내려오면 부츠가 어느정도 헐거워져 있는데 그상태가 딱 좋더군요.. 내발에 마춰져서 살짝

풀려져 있습니다.

결론은 처음엔 좀 단단히 매세요..타다보면 나에게 맞게 살짝 풀려 있을꺼에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