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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한번 제대로 올려본적 없었는데, 일산이라는 장소에 혹~ 해서
처음으로 번개를 가봤네요.
준비 철저히 많이 해주신 유키님, 총무로 수고하신 수정님 감사했고요.
앞에서 열심히 고기 구워주신 보린님, 어색할때 계속 짠 해주신 잇숑님
유키님의 열렬한 구애를 받으신 라쿤님,
" 다들 솔로에요? " 라고 잔인한 멘트와 표정을 선사하신 붐닮은 형님
2차에서 열심히 진지한 이야기 나눠주신 레스비님/27살님/토탈패키지님
(제 기억력에 한계가 여기까지네요. 죄송해요;;)
모두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좋은 자리 있으면 참석하고 싶네요 ^^
ps: 보드장은 휘팍이라더니 휘팍 베이스 저 혼자/ 성우가 절반 이상이네요 ㅎ
역시 보드장은 성우인가봅니다 ^^
나름 궁디팡팡 대란을 기대했는데 없는듯 합니다.
흐응... 라페에 울려버치는 팡팡 소리와 흐느낌을 기대했는데...
보드장은 휘팍이 진리입니다..
보셨다시피 성우엔 너구리 밖에 없;;;
재결합(?)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조만간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