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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 물건이 있어서 눈팅만 하다 비딩을 해봤는데..덜컥 낙찰이 됬네요.
좀 고가의 물건이라 괜히 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배송도usps가 아닌 스텐다드(근데..이놈으로 오면 우체부 아저씨가 던져놓고 가나요??)머시기고..
배송지도 집이 아닌 사무실인데...
사무실이 자주 비는 상황이라..( 사람이 없을때가 많아요..)던져놓고 가면 분실확율이 굉장히 높자나요...
암튼 이런 상황이라...판매자에게 배송지를 집으로 바꿔줄수 있겠냐? 와 배송방법을 USPS로 바꿔줄수 있겠냐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해주겠다 하면 바로 결제하겠다고 말이죠.
근데 판매자가 답변이 없습니다.이베이에선 결제 독촉 메일은 잘 오네요...ㅋㅋ 벌써 4일이 넘은것 같네요.
그래서 낙찰된걸 취소 하고 싶은데...방법이 있을까요?
휴....너무 장황하게 설명했나봐요.. 메일 기다리느라 지쳐서...진이 다빠졌네요..
조언 주실분 찾습니다..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페이팔 연결되있으신가요 ?
옛날에는 지불 안하고 버티면 등록했던 카드계좌에서 리포스팅비 차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스탠다드면 UPS 일수도 있습니다. 그 낙찰페이지 한번 줘보세요.
저 한국에 있을때 뭐 주문했었는데 이자식이 뱅기배송비를 받아먹고 배로 보냈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