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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부터 21일까지 일본의 100대 명산에 꼽히는 니이가타현에 묘코고원 (묘코산) 으로 원정 다녀왔습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배경지이기도 한 그곳은 정말 설국이라는 이름값을 하려는건지 머물렀던
5일간 단 하루도 쉬지않고 눈이 내리더군요.... 덕분에 파우더 트리런 로프웨이런 마음껏 즐기다가 왔습니다.
며칠간은 그곳 회상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낼것 같네요^^
P.S 마지막 사진은 오래전 일왕이 묵었었던 아카쿠라 칸코 리조트 호텔의 모습인데
74년 전통의 역사는 무색할 정도로 아주 고급스럽고 세련된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