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 개인적으로 참좋았습니다~~

훼미리는 역시 대기줄 길었구요 익스는 없었네요

근데 막판에 정말 어이없는 몇몇 분들이 있더라구요

미니킥 뛰다 어떤모르는 분이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고있어서

일행분들에게 가서패트롤 부르는 번호가르쳐주고 걱정하고있는데

어떤 진짜 개념상실 하신분이 앞에사람누워 있는데 그냥 뛰더군요

뻔히 보이고 뛰지말라고 말까지했는데 그냥뛰더니 저희가 욕하니깐

그냥쳐다보면서 가버리는.......

그리고 일행이 큰킥 내일뛸려면 다듬어야겠다고 다듬고있는데 유령데크가 엄청난 속도로

사람들 사이로 빠져 내려가더 라구요 위험하겠다 싶어서 미친듯이쏴서 잡았는데 렌탈데크더군요

10분정도 기다리다 안오길래 펜스 밖으로 던져 버릴까 하고있는데

하나더 내려오더라구ㅡㅡ

그래서 하나잡은 상태로 또하나잡았더니 같이타던일행 데크여서 이런 미친x 뭐하는거야 했는데 알고보니

킥다듬고있어서 데크옆에 놔뒀는데 어떤여자가 와서 데크들더니 내꺼아니네하고 흘려보냈데요;;;;;;

알고보니 처음유령데크 주인ㅡㅡ

유령데크 주인 여자분은 자기꺼찾았다고 고맙다 ,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싱글벙글 가더군요

정말 제발 그분들이 헝글을 알고 이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백야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