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우 유저님들 아직도 플로우바인딩 무게가 좀 많이 나가나요??
플로우바인딩이 좀 무거웟다고 들었던것 같아서요
또, 기능적인 면은 어떤가요?? 잘 잡아주는지 내구도는 좋은지
그리구 이번에 한국 회사 버즈런에서 파이튼 이라는 바인딩이 나온걸 봣는데요
이 바인딩 사이트 설명상에는 가볍고 잘잡아주고 뭐 그런데 사이트설명은 좋다고만하니
혹시 버즈런 파이튼 쓰고 계신 분 파이튼 어떤지좀 알려주세요,,,
무게랑 잘 잡아주는지랑 내구도 정도루요,,,
많은 도움을,,,,
참고로 파이튼은 사이트상에는 830g 이라고 하더군요
무게는 NXT 급으로 올라가면 무게감은 덜합니다.
그리고 짱짱한 느낌 안나는 건 셋팅 오류 입니다. 요새는 셋팅하기가 쉽게 나와서 플로우 쓸만 합니다.
버즈런 파이튼의 경우는 잡아주는 느낌이 플로우보다는 더 꽉 잡아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플로우보다 나은 점은 플로우는 발가락 부분은 조금 느슨하게, 발등 부분은 꽉 채워야 하는 형식이지만
파이튼은 발가락 부분과 발등 전체가 풀렸다가 조여지는 형태이므로 신고 벗을 때 더 편합니다.
다만 초반 셋팅 잘 잡아야 하는 건 플로우와 별 반 다르지 않으나 자리 잡히면 남들 채우고 있을 때 시원하게 내려가면 됩니다.
국내 브랜드라고 해서 기술적으로 외국 브랜드보다 나으면 나았지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 합니다.
플로우 NXT-ATSE랑 유니온바인딩 올해꺼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요...플로우 바인딩 정말 잘 잡아줍니다.
처음엔 기존 바인딩보다 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 정말 빨리 채결되고 꽉 잘잡아주고요..
추천합니다.
버즈런은 방식이 비슷하다고 들었는데...안써봐서 패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