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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우에서 고속도로와의 6시간 사투 끝에 울다 지쳐 집에 도착해서.
주말엔 꼭 하고 넘어갔던 청소빨래를 내일로 미루고
꿀같은 잠을 자고 출근했는데.
라이터를 안가지고 왔네요.
당장 필요한데 집에 널리고 널린게 라이터니 사긴 아깝고.
저한테 참 필요한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은 없고.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서.
이럴 때를 대비해서 가방에 넣어두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가방에서 비상용 라이터를 꺼냈습니다 훗.
저 좀 완벽한듯.
오늘은 이거다!
p.s
1. 어제 보드장 다녀오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 9년동안 쓰던 지포라이터에서 손을 떼고 사천만의 불티나를 쓰니 정말 가볍네요. 이제 불티나만 써야지;
3. 셔틀 떡실신 종결자인 저를 잠못들게 하셨던 기사님.. 히터좀 적당히 틀어주세요..
어라..-_ -?
성우셔틀 떡실신 종결자는 난데....
담부턴 잠실셔틀타요...ㅎㅎ
떡실신 종결자는 저라니깐요;;
살뽀시 지프라이터에 줄 섭니다.
우리집 주소는 쪽지로.^^*
어제 반가웠습니다~~
그나저나 슬롭에서좀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