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체험을 해 보자면...

방바닥에 데크놓고 부츠신고 서 보세요...

힐턴은 한다고 생각하면서 앉아보세요....

위에 말대로 엉덩이 쪽으로 앉게된다는것은 상체는 앞으로가고 엉덩이는뒤로 좀 빠진다는거죠...

변기에 낮는동작을 연속으로 생각해보세요... 보통 서있을때 발바닥과 머리는 일직선이죠? 여기서 대부분이 앉으라하면

머리를 앞으로좀 숙이면서 엉덩이를 뒤로빼며 안죠... 허나 골반으로 앉는다는 느낌은 머리쪽을 그대로냅두면서.. 무릎만

구부리면서 아래로 일직선으로 앉는느낌... 이렇게 앉으면 중심이 전체적으로 골발에 중심을두고 지긋이 앉는느낌이랄까..

여기서 골반으로 누른다면 중심이 데크위에 있는데 더 유리하겠죠..

표현이 좀 어렵나요??

저 말대로 표현한다면 이런정도의 비유가 되지 않을까요??

만기야님이 잘 설명하신듯

그런데 주의 할점은 엉덩이 골반만 앞쪼으로 삐쭉 나가고

몸이 뒷쪽으로 빠지면 않됨니다..

베어스에서 여러분들이 그런 포즈로 함께 내려가는걸 봤는데

그렇게 되면 업하면서 배치기 비슷하게 하게 되고

어깨를 이용한 스티어링이 잘 먹히지 않읍니다.

음.......

그러구 보니

그 유명한 분이 그런 폼으로 타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