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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후 휘팍으로 ~~~ 고고~~
10시 반부터 탔습니다..
일단 파크 들어가서 키커 뛰고 파이프 돌고 하기를 두시간여.....
눈이 오더니 앞이 안보여서 -_-;;; 파이프 벽에 쳐박히고.....키커에서 구르고..
결국 그냥 ....
라이딩이나~~~ 하러 곤도라로 갔어요 여기까진 독거보딩~~
곤도라에 사람이 많아서 그냥 혼자 있어 합승을 햇는데..
yen님 발견..
흐얼 근데 그 곤도라전체가 지인들 -_-;;; 말한마디 몬하고 쭈그라져 있다가 ....
후다닥~~
챔피온을 내려와 이글로 갔습죠
이글리프트에서 내리니 여유만만님 계시고~~ 한번 같이타고
이글로 또 가서 뺑뺑
비로거눈팅족님 외 2명.....발견..
또 몇번 타다가 전 3시에 접고 들어갔어요 파이프에서 구른게 아파서 도저히....라이딩도 안되구..
시즌방에서 지지다가 8시부터 다시 탔는데..
킁님 외 5명이 타고 계셔서....
그분들하고 11시까지 같이 타고 놀다가
시즌방에서 자고 아침에 이천으로 출근 했습니다
어제 독거보딩으로 시작해 점점 뗴보딩으로 발전....
휘팍은 훈훈한 곳이에요
혼자가도 혼자 탈수 없는 곳이 되버렷...-_-;;;
휘팍 1년차 시즌권자 헝구리가이였습니다
ㅋㅋㅋ
화욜야간 갈건데 같이타실분 ?// 읭???
깜놀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