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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베이징에서
오클리 에어 엔 스타일 대회가 열렸죠..
장소는 베이징 올림픽 메인 스테디움..
오클리 스폰서로 열린 엄청나게 큰 에어대회..
초청으로는 숀화이트가 와서 인사하고..오클리 스폰 모델이라 왔던듯해요..
현재..이런 대형 스폰으로 국제대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곳은 일본하고 중국이네요..
한국은 제외..
이유는 걍 마켓의 크기도 있지만...
제가 볼때 한국 마켓도 작은편은 아닌데..
더 큰이유는 다른데 있다고 봅니다..
관중..~
중국에서 열린대회의 경우..
올림픽 스테디움을 관중으로 꽉채웠더군요..
이럼 스폰하는 회사에서도 스폰할만 하죠..~~
한국에서 대회해서 보드 대회 유료 관중 채우라하면 얼마나 채울까요...
실제로 한국의 스포츠 문화는
보는 문화는 아니죠..
보는 문화가 아니다보니 .. 방송에서도 중계해줄 이유가 없고..
방송 중계.. 관중 별루 없으니 기업체가 스폰할 이유도 없고..
전에 성우에서 FIS대회때도 스키장에 사람 그리 많은데 파이프 경기 구경하는 사람은 걍 100~200여명 될려나..
그나마 인기 있다는 야구 축구도..
기업체들이 엄청난 적자 보면서 유지 하고 있는..
아무 경기나 ..틈날.때 그냥 구경가보세요
핸드볼, 배구, 농구...이런것들..
걍 응원할팀 하나 꼭 찍어 놓구 보면..
극장에서 한편 영화본거보다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을때가 많답니다.
보드 대회 열리면..
그냘 보드장 놀러갔다고..
일년에 몇번탄다고 보드 타야지 대회구경하겠냐하지말고..
진때 대회 구경할기회 일년에 한두번 있을뻔한거지만..
그래도 보드는 겨울 주말내내 탈수 있자나요..
갤러리로 구경하면서 저선수는 어떻게 타나 유심히 관찰하고 응원하는것도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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