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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차 렌탈로만 타다가 어제 오피셜 살라거 학동 갔더니 오피셜은 아예 없더군요...
있어도 사이즈 아주 작은거 아님 큰것만 있고
에이전트도 거의 물건이 없었는데 7군데 정도 돌아보다가 한군데서 발견하고 그냥 질르고 오늘 첫 출격 다녀왔습니다.
근데....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라이딩만 쭉 쏘면서 내려오는 스타일이 아니고
중간중간 쉬면서 트릭 연습도 좀 하고 나름 생쑈도 하고 그런 맛으로 보드를 타는 사람입니다.
근데 오늘 에이전트를 시승해본 결과 렌탈 보드로는 잘 되던것들이 잘 안되네요... ㅡㅜ
렌탈보다 많이 하드하고 무거운 느낌입니다. ㅡㅜ
라이딩은 확실히 안정적인데 라이딩만 하니 흥미가 없네요 ;;;;
그래서...
팔고 좀 더 가볍고 소프트 한것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ㅡㅡa
1. 에이젼트보다 좀 더 소프트 하면서 가벼운것이 뭐가 있을까요...?
2. 그리고 데크와 바인딩의 궁합도
바인딩과 부츠와의 궁합만큼 중요한가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_ _ )
1. 오피셜
2. 아니오(스텐스와 센터링이 조절되는 상황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