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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직장상사 한분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하더니..
급기야 일이 터졌나봐요.
사건의 전말은 말할 수 없지만 객관적 입장에서 들었을때
어느직장이나 있는 직속상관의 월권행사에 여자친구가 적당히 숙이지 못해서 일어난 일인듯하네요
여하튼 한참 울고, 한참 욕하더니 좀 괜찮아진듯 합니다.
근데.. 한가지 이 상사란 사람이 찌질한건
어차피 본인은 남아있을 사람이고 강자의 입장인데도
회사 사람들한테 자신의 정당성과 직원의 잘못된 인격에 대해 설파하고 다니신다네요...
혹여 헝글에서 상사의 입장이신분들 계시면 그러지마세요...
어차피 그만두는 사람만 손해보는건데 그럴것까지 없잖아요. 그것도 남자색히가.
데이트때 간간이 내던 밥값이나 유흥비는 기대할 수 없겠군요..ㅠ
그래요 뭐... 남자의 수입은 여자의 기쁨을 위한거니까요........ㅠ
그깟 밥값 어차피 기분이지 도움이 된건 아니긴 했어요.................ㅠ
동감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