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가 사라져간다라... ㅡ,.ㅡ 왠지 슬픈데요...

나이가 드셔서 그런가요? 갱년기???

신혼때는 밥먹다가도...

나이들면 잘때 옆에 뭐가 있는게 귀찮다는...

솔로보딩 1인  인가요???

사이드슬리핑만 배우고   지금까지(5년차)  오로지   누구의  조언도

받지 못하고   그냥   재미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음~~~   마냥 재미 있는것은 아니지요!!!!!

시즌마다    보드 접으려고   마음먹은적이 몇번??!!!  흑흑!~!~~

하지만 보드장 안가면 ?      뭐라고 표현을 해야되는지????

마음이 힘들어요, 꼭  가야되요!!!    갔다가 2시간타고 온적도  있고요(청주-평창)

지금현재 마음은 요번주는 쉬자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글쎄....     주말이 되면     또    어떻게될지>??????

땡기는 마음은   사실    어\쩔수   없는지.........

   님도    다시   화이팅 하세요!!!!!

새로운 장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다시 죽은 열정이 되살아납니다... 이장비를 쓰면 오토카빙이 될 것 같고..

그리고 지릅니다. 다시 열정을 불태웁니다. 좌절합니다... 다시 장비를 보기 시작합니다. 무한반복 ㅡㅡ;;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6시즌째 타는데,

보드 타고 싶어서 죽겠던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요즘은 영..

그냥 시즌권 아까워서 타는거지... 타도 흥미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중..

그리고, 지난주에 드뎌 보드에 흥미 붙일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