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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8

뜻하지 않게 3박 4일.........-_-

조회 수 624 추천 수 0 2011.01.25 10:05:17
Destiny♡ *.196.45.210

크헐헐...어김없이 이번 주말도 휘리리팍에 다녀왔습죠.

 

금요일 일끝나고 종합운동장에 셔틀타고 도착,,,해서,,,,놀다가,,,,,,

 

술도 먹고,,,,,보드도 타고,,,,,딩가딩가,,,,

 

일요일 3시 셔틀을 타고 올라오려고 했으나,,,,

 

토요일 밤부터 너무 신나게 놀았던거죠..................

 

회사따위 가기 싫었던거죠....................

 

회사에 전화해서 ..... 그러면 안되지만 ..... 구라 3종세트 열변을 토하고,,

 

월요일 연차적용 두둥...

 

어제까지 3박4일 놀다왔네욤.......

 

 

그 결과 지금 온 삭신이 쑤셔서 팔도 안올라가고 옹동이 아파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ㅠ_ㅠ

 

올해 겨우 턴하기 시작했으면서 ... 알리 뛴다고 깝치고.... 영란프레스 해본다고 들어눕고....ㅋㅋㅋ

 

그래도 정말 간만에 신나고 즐거운 보딩을 했답니다...!!

 

아-

 

토요일에 이삭앞에 나가려고 했으나,,,,전날 과음으로.....에헴;;

 

담에는 꼭 나가겠음용+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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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Gunner

2011.01.25 10:07:43
*.129.243.109

영란프레스가 대세군요!!!

Destiny♡

2011.01.25 10:08:08
*.196.45.210

육덕진 몸매와 달리 무지 유연하다고 자부하는지라...

함 들어누워봤죠..........유연하다고 다 되는건 아닙디다...ㅠ_ㅠㅋㅋㅋ

이번주 주말에 다시가서 도~전 !!

아롱이사랑

2011.01.25 10:10:44
*.140.165.228

금욜에  찾아뵈려고  찾아봤으나  찾지 못했어여~~  저도  래그백을  이져먹구  안가지고 가서  ㅜㅜ

Destiny♡

2011.01.25 10:11:50
*.196.45.210

흠흠흠, 그날 레그백 비슷한거 차고 있는 사람 있었찌만, 그냥 느낌상 아롱님은 아닌듯 하다 생각했어열..

 

저 그날 얇은비니를 놓고가서,, 헬맷 못쓰고 노랑 비니쓰구 탔는뎀.

 

옆에 남자사람 하나 같이 다녔고욤~ㅋㅋ

아롱이사랑

2011.01.25 10:16:58
*.140.165.228

아 그럼  맞나보다  호크앞으로  걸어올라가실때  이분인가 하고  앞쪽에서  속도 줄였는데~~ㅎㅎ

 

 

Destiny♡

2011.01.25 10:18:05
*.196.45.210

그분이 맞는가봐열 ㅋㅋㅋㅋㅋㅋ

 

인사는 다음기회에 +ㅁ+ㅋㅋ

쟈스민냄새

2011.01.25 10:22:53
*.93.6.204

영란프레스가 뭐에여?

Destiny♡

2011.01.25 10:26:08
*.196.45.210

동영상 게시판에 가서 함 찾아보세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쟈스민냄새

2011.01.25 10:38:07
*.93.6.204

점프해서 반바쿠 도는거말씀하시는거에영?? 잘타시나보다.............ㅠㅠ

Destiny♡

2011.01.25 11:11:37
*.196.45.210

아니예요;;; 영란프레스;;;;;

 

데크위에 드러눕는 기술인데;;;흠;;

 

점푸해서 반바쿠 도는건 원애리 아닌가열;?

쟈스민냄새

2011.01.25 11:27:55
*.93.6.204

동영상에 영란프레스라고해서 들어가봤는데... 점푸헤서 반바쿠도는거 밖에 안나오던디요?ㅋㅋㅋ 전 용어를 잘몰라서리~~

으히히

낙엽의 달인

2011.01.25 10:34:24
*.94.41.89

결국 평일 보딩했다는 자랑글...!!

Destiny♡

2011.01.25 11:10:48
*.196.45.210

아잉- 그럴리가욤;

컨추리보더.

2011.01.25 10:45:03
*.236.29.189

어려운 트릭....................  영란 프레스.............

Destiny♡

2011.01.25 11:11:03
*.196.45.210

언젠가 성공하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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