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로 복사가 되는걸 방금 알았어요!
-ㅅ-;; 세상에..
버젓이 팩스기에 '복사' 버튼이 있었는데 함께한 3년동안 그걸 모르다니..
진짜 스스로 너무 어이가 없네요..오늘은 뻘짓과 뻘글의 날인지도 모르겠어요.
여튼..고장난 복사기 대용으로 팩스를 오늘 처음 써봤는데..
팩스는 팩스 일뿐이란걸 알게 됬네요.
팩스로 복사하니 중간쯤 글이 길게 늘어지는 것이..
하아..복사집까지 가기 싫어서 잔꾀를 부렸으나 뻘짓으로 끝나네요..
게다가 글도 뻘글..망글..ㅠㅠ
답답해서 못해먹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