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억!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오후 입니다.
제 맘속에서 두개의 마음이 싸움을 합니다.
하나는 여친을 사귀고 싶다는 마음과
또하나는 여자친을 사귀면 귀찮아라는 마음이 싸움을 합니다.
누가 이기든 ㅇㅅㄱㅇ..
알아요.. 그렇겠죠.. 그렇지만..
우리 모두 노력하면........................ 될 것 같지만 ㅇㅅㄱㅇ..
암튼.. 1년전쯤 이맘때는 설레임을 느끼고 있었지요.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그런거 느껴보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떠나요 대명으로...
아무튼 망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겨울에는 보드와 사랑은....
봄에는 소개팅, 헌팅 등등....
여름에는 그녀와 바다로....
가을에는 차이기(혹은, 끝내기)....
다시, 겨울에는 보드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