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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초 휘팍에서 열린 버튼 클래식 시합후, 가수 이수, 랩퍼 주석등이 파티 공연을 했는데,
(공연하는 주석 주머니에 제가 초코파이 넣어줬음, 당시엔 귀한 보더들의 음식이었음)
그때 공연 사회자가 데프콘이었습니다.
그전에 휘팍에 위치한 버튼 클래식 임시 사무실에서 데프콘을 봤는데,
버튼 도미넌트 데크를 들고 버튼 관계자에게......."이거 잘탈게요....!!"
하고 가는 것을 제가 봤구요.....................
데프콘은 분명 스노보더 맞습니다. 헝그리 하는지는 잘 몰것지만,
머리는 엄청 크셔서 속도 짱 잘날텐데.......................
머리는 엄청 무거우셔서 킥커 뛰면 머리로 떨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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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비로긴으로 악플 다는 분이 데프콘임)
며칠전, 그런 머리 하고 타시는 분 본거 같음....데프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