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만에 스키장 갔는데요(3년차초보) 렌탈샵에서 부츠를 신어 기마자세를 취했는데 정강이쪽이 느슨하더라고요
예전에는 갔을때는 기마자세 취했을때 정강이쪽이 고정이 됐었는데 쫌 느슨한거 같아서 그래도 뭐 신경안쓰고
탔는데 턴을할려고하는데 발뒷꿈치가 심하게 뜨더라고요 제가 오랜만에타서 자세가 어정쩡해서 그런지 부츠가 잘못된건지
턴도 제대로 안되고 다리에 힘만 많이들어가서 저리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2년만에가서 2번타고 집에갔다는..ㅜㅜ ㅋ
원인이 무엇인지 참고로 부츠가 가느다란 철사줄로 되었더라고요 그전에는 끈이었음
보아부츠가 확실한 것 같네요.
동그란 보아로 철사를 감아서 고정하는 부츠일텐데요 아마 제대로 감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