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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자를 안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사또밥과 인디언밥정도만 좋아하고 나머진 잘 안먹었습니다.
근데 요즘..유과맛에 ㅠ.ㅠ
맛나보여서 시킨 유과....이거 중독이예요..
은근히 하나 먹으면 입안에 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는 유과가...자꾸 다음 유과를 부르고 있어요..ㅠ.ㅠ
전 사메리카노를 사랑하고 탄산수를 마시는 내츄럴본된장녀라고 했는데....유과가 넘 맛있어요..
커피한잔과 유과....브런치로 쵝오...
명절도 다가오는데...우리쌀 소비를 위해 다들 유과 먹어요
그나저나 또 벌써 수요일이예요..너무 빨라요 시간이..또 모레면 하이원가네요...이런 즈질체력이 자꾸....바닥으로 바닥으로 가는데...그럼에도 또 금욜저녁 셔틀예약하는 손...ㅠ.ㅠ
이건 뭐 중독인건가요...아니..뭐 일상인거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체력은 금요일..날짜는 수요일...OTL...고로 전 아직도 수요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