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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론 작년까지 얘기입니다.ㅋㅋ

 

자취 19년 내공에 터득한 노하우 몇가지 전수합죠..

 

특별한건 없지만..일단 부엌을 멀리하셔야 합니다.

 

이 싱크대라는게 무슨 마법의 방도 아니고..제대로 셋팅하시려면 몇백으론 티도 안남..ㅡㅡ;

 

한때는 큰 오븐까지 사봤는데...다 필요없더라구요.ㅋㅋ

 

또 몇 백만원을 넣어도 다 싱크대 수납으로 들어가 버려서..남는건 허무 뿐..ㅋ

 

 

 

그리고 수저 및 컵, 접시등을 최소화 시키세용..딱 2인분만..그래야 설걷이가 밀리지 않음..

 

제가 학교다닐때 엠티 갔다와서 남는 가재도구를 다 챙겼더니..그 후로 엠티갈때 우리과 애들 먹는 그릇,냄비, 수저는 다 우리집에서 싸갔었죠..

 

하지만 결과는 어느날 싱크대에 꽃 피시는걸 봤습니다..ㅠㅠ

 

 

그리고.....변기를 최대한 활용하시길..

 

7년차 이후로 한번도 음식물 봉투를 산 기억이 없네요..ㅋ

 

대신 처리 노하우는 음식물의 경도와, 습도, 밀도를 잘 분석하셔서 처리하시길..까딱하면 아저씨 불러야해요.^_^:

 

 

하지만 진정한 노하우는 집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게...최고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자취하는 여자분 보다 남자분 집이 훠~~~얼씬 깔끔하다는거....ㅋㅋ

엮인글 :

에이θ(th)™

2011.01.26 14:02:42
*.218.12.26

마지막줄 공감!! (자취 3년차 남자)

앨리스양♥

2011.01.26 14:03:59
*.145.109.246

ㅋㅋㅋㅋㅋ아 노홍철발음자꾸생각나요 아이디 괜춘하시네요 ㅋㅋㅋ

에이θ(th)™

2011.01.26 14:08:11
*.218.12.26

아 하하~

 

아이디 고민에 삼일 밤낮을....

 

드디어 빛을 발하나효?

방군

2011.01.26 14:02:43
*.208.244.199

자취하는 여자분 보다 남자분 집이 훠~~~얼씬 깔끔하다는거....ㅋㅋ 

맞는 말씀 ㅋ

Hui

2011.01.26 14:03:56
*.139.94.156

맞아요. 깨끗이 한번 청소하고 부엌이고 뭐고 다 사용을 안하는게 최고에요 ㅎㅎ

악플레이™

2011.01.26 14:06:15
*.232.115.252

어렸을 때 부터 여자에 둘러싸여 자취같은건 해본 적 없는 1人

NANASHI

2011.01.26 14:05:37
*.94.41.89

딱 2인분만 있어야 한다는 말 공감(여자사람 올지모르니.ㅋㅋ)

유키쪼꼬

2011.01.26 14:07:38
*.194.25.147

자취하는 여자분 보다 남자분 집이 훠~~~얼씬 깔끔하다는거...<-이거 경험담이시죠?

 

물론  작년까지 이야기시겠지만요=3=3=3

moo`

2011.01.26 14:28:47
*.126.245.241

집 싱크대의 시간은 멈춰있어요...

연어☆

2011.01.26 14:36:16
*.109.110.154

그렇구나.. 그럼 저는 필히 자취해야겠네여~??

 

내방은 항상... 노다메 방인데... 그래서 엄마가 나가라고 그러나??  흠............. (..*)a

샤방샤방 ㅋㅋ

2011.01.26 14:55:12
*.70.97.123

음....................네 저희집은 귀신나올 것 같아요 ㅠ.ㅠ

-,.-

2011.01.30 00:49:39
*.248.128.6

여자사람마다 틀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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