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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별로 음주를 하지 않지만....

 

한동안 자취할때는 혼자서 음주를 많이 했었드랬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소맥이 너~~~무 먹고 싶은데 소주 한병을 소맥 말아먹으려면

 

그거 다먹기전에 제가 정신을 놓아 버리더군요....ㄷㄷㄷㄷㄷ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찾은건데.....

 

딱~ 맥주 피쳐패트 하나에 팩 소주 하나가 약간 독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귀한 술 안남기고 다 먹을 수 있는 황금 비율이었..;;;;ㅋ

 

처음에는 글라스 잔에 맥주랑 소주랑 따라서 먹고 나머지 팩소주는 맥주패트병에 탈탈 털어 넣으면

 

제작 완료~~~ㅎㅎ

 

딱 그거 하나면 알딸딸~~ 하니 혼자서 술먹고 자기 딱 좋은 양이 었드랬죠..ㅋ

엮인글 :

해치지않아요

2011.01.26 15:29:19
*.188.84.184

소외된계층 자취 종결자...........?읭?

명랑히어로

2011.01.26 15:32:31
*.165.96.72

도도한나초칩과 함께하세요 :-)

휘릿

2011.01.26 15:32:17
*.146.162.104

전 혼자 먹으면 술맛안나든데..

 

소주 땡겨서 보쌈하고 먹는데...

 

눙물이 나면서 두잔먹고 버렷음..ㅋ큐ㅠㅠ

내려놓음

2011.01.26 15:34:28
*.158.244.113

소맥은 쿨하게 안주없이. ㅎㅎ

흑옵

2011.01.26 15:48:12
*.57.106.49

소주한병은 글라스로 두잔에 나눠 마시고

 

입가심으로 피쳐 하나 마시면 뱃속에서 자동 배합 ;

하하아빠

2011.01.26 15:52:10
*.138.196.74

소맥은 머리 아프니까,

걍 그냥 소주만.....

쟈스민냄새

2011.01.26 15:52:03
*.93.6.204

전 술이 먹고싶었는데... 그래서 양주랑... 김치랑 먹은적이 -.-;;

사는게그렇습니다

2011.01.26 17:01:42
*.237.215.107

핫... 마시기도 전에 배부를 듯요;; 빨간 이슬이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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