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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들어 과도한 러브 핸들로.....ㅠ
무릎이 시큰 거리더라구요...ㅠ
그래서 큰맘 먹구 다욧을 결심했습니다..
평소 숨쉬기와 보드 타는거 이외에 하던 운동이 없던 저는
과학에 힘을 빌려.... 약을 쳐묵쳐묵 하기 시작 했습죠..
근데 저만 그런가요?? 다욧 약을 쳐묵 해도 눈밑 떨림 뒷목 뻐근 그외에 약한 아이 마냥 머....엉~~~
글키만 하구
밥은..... 밥은 정말 잘 들어 가더라구요!!~~
정말..... 저만 이러나요??
약먹으면 포만감과 식욕이 안생긴다는데
세상엔 참 맛난게 많아요.. ㅠ
오늘도 칼퇴근 하구 지산벙개 가서 치킨 쳐묵 생각에 침이... 츄릅...
약에 의존하시면 안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