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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선 일만 하는 앤입니다.
한 2주 내리 바빴다고... 오늘은 조금 한가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물건 A/S들어온것들.... 내가 한번 해보겠다고...
부품을 전부 한개씩 갈아보았어요...
돌리고, 조이고, 풀고, 붙이고, 갈고
"흠흠. 완벽해!! 이래서 고장 나는거구나... 이제 잘되네" 하며 뿌듯해 했어요.
다시 고객님께 보내드리기전에...
조금 더 조여볼까?? 하고 신나게 나사를 돌리는데....
"빠직"
아아아아악;;;; 그 나사를 고정하는 틀에 금이 갔어요;;;;;;
아아아아악;;;;
그러게... 가만히 있으면 반이나 간다고....
괜히 도아준다고 해봤다가 사고쳤어요...;;;
1년 넘은건데.... 새거 보내줘야............. 으흐흐흑;;
- _- 지못미
제 바인딩도 고쳐주세요
새거로 바꾸게...
운동하신 효과가 이런곳에서 나타나는군요..^^;;;; 콰직!!!!!!
엄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