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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터진보더 님 덕분에 어제 종로에서 127 시간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127 시간 갇혀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영화로 표현했을까가 제일 궁금했는데
별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또는 액션물 한 편을 본 듯한 느낌도 들고...
특히 영화 초반부 음악과 영상은 최고
추천합니다;;;
임산부 및 심장 약한 분, 피 싫어하는 분은 보지 마세요.
2011.01.27 09:39:15 *.1.96.231
으흑 저도 보러가고싶었는데.ㅠ
피...사람피인가요?;; 그것만아니면 괜춘한대
2011.01.27 09:43:56 *.96.172.3
피 나옵니다... 마지막에 뭘 잘라요;;; 말하면 안되겠죠;;;
전 비추인데;;;
집에서 봤는데 초반에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꽤 흥미롭게 캐년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는데 보다가 지겨워서 끝에 어떻게 탈출했나만 봤어요;;
2011.01.27 10:10:54 *.187.115.75
127시간 상영하나요?
2011.01.27 10:14:44 *.167.237.183
팔짜르죠...이미 줄거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으흑 저도 보러가고싶었는데.ㅠ
피...사람피인가요?;; 그것만아니면 괜춘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