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단체는 많고 날씨는 춥고..

슬로프 두번 탔는데  오른쪽 바인딩 두동강..

새거 구입하고 3일째 타는건데..

덕분에 아폴로 슬로프에서 색다르게 구르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턴 들어가는 순간에 뭐가 '틱'하는 느낌이 왔는데 그대로 데구루르르..

그냥 오전은 쉬고 오후에 임시 바인딩이나 구해서 타봐야겠습니다

부러진거는 전화하고 사진 보냈더니 다른거 보내준다니 다행입니다

홧김에 20만원 넘는거 지를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