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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을 미국으로 가게되어서 비자면제신청했는데..
4만4천 주고 했네요.ㅜㅜ
정식 사이트에선 14달러면 된다고 하는데..ㅜㅜ
머 공식홈페이지처럼 꾸며놓고 네이휑 검색어 자체에 대행업체라는 말도 없고
수수료 역시 대행수수료가 아닌 일반적인 수수료로 표기되어 있고요...ㅜㅜ
사이트 처음 들어가면 조그맣게 써있는게 전부입니다.
저 처럼 무식하신 분들 없겠지만....인터넷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당한듯...ㅜㅜ
전 외교부 정도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인줄 알았네요.
친구에게 무식하다고 욕먹었어요.ㅜㅜ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에 연락한다고 하고 사이트 다 캡쳐하고
네이버 검색화면 다 캡쳐하고
약관 보내달라고 지금 신고한다고 하니 14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 환불해준다네요..ㅜㅜ
간만에 열받았습니다..ㅜㅜ
다행히 일이 잘 해결되었지만 조심들 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한번씩들 경험해보세요..과연 대행업체의 냄새가 나는지..ㅜㅜ
네이버에 "비자면제신청" 으로 검색하시면 제일먼저 뜨는 싸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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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래서 뭐든 대행보단 셀프가 좋아요ㅋ
셀프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는.. 들릴 시간만 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