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 4th 스테이지에 나오느 신의 손 조지마 토시야가 한말이 문득 생각이 나는데요..
'나에게 있어 라인이란 목적이 아니라 결과물일 뿐이다'
내가 원하는것은 설면에 엣지자국을 내기 위해서 보드를 타는게 아니라
더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속도 방향을 정확하게 컨트롤 하기 위해서
정확한 로테이션 스티어링 프레스 기울기를 이용해서
최대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사이드컷을 이용해 엣지를 박고 턴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날카로운 엣지자국이 안나서 고민되는 시점에 곰곰히 생각해보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제 실력탓이겠지요..-_-;
' 나에게 있어 라인이란 S라인이 아니라 D라인일 뿐이다 '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