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저도 사람인지라 예전의 그냥 렌탈데크랑 길에서 주은듯한 보드복을입고
마냥 즐겁게 보딩을 했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마냥 장비에만
그리고 마냥 옷 남들 시선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자기 자신보딩의 즐거움을 잊어버린거 같군요...ㅎㄷㄷ
물론 지금 보드가 재미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누가 그랫듯이 보딩을 하되
처음의 마음가짐을 잃지않고 보드만 탈 수 있다면 즐거웠던 때를 생각하면서 우리모두 안전보딩과 즐거운 보딩을 합시다. ㅎㅎㅎ
옷있고 장비있고.. 시즌권은 없지만 ㅡㅜ..
그래도 다 없어도 마냥 재밌었던 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그냥 관광보더 레벨업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