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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종결자

조회 수 661 추천 수 0 2011.01.28 10:06:28

1. 보고 받는것을 매우 좋아함, 근데 보고 했던거 또 해달라고 조름.

 

2. 울 회사에서 자신만 빼놓고, 다들 무능력자, 회사에 대한 역적 이라고 몰아붙임

 

3. 직원들에게 대놓고 앞다마 뒷다마를 하루 종일 쭝얼대는 무한체력의 종결자.

 

4. 현장에서 동판코일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으면서,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종결자.

 

    지금까지 현장 직원 3명, 영업직 1명, 여직원 1명 그만둠.,

 

5. 자신혼자 회사에서 가장 열심히 일한다고 자랑하면서, 기막힌 타이밍에 회사 안나오기 신공의 종결자.

 

6.  일요일날 나와서 일하라고 명령고 자신도 나오겠다고 광고, 그러나 정작 자신은 당일 얼굴도 안비추기 종결자.

 

7.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한개도 공개 안하면서, 직원들이 하는일은 낱낱이 다 파헤치고야 마는 셜록홈즈 종결자.

 

8. 자신이 직원들 앞담, 뒷담 하루종일 까대고 있다가, 자신이 이야기 하던 내용을 아무나 잡고 물어봄...........

 

    직원이 자기 일하다가 깜빡 못듣고 대답을 못하면, 더욱더 강도가 높아짐. 한마디로 징징이 종결자.

....

 

......누구나 회사에 이런 상사는 한명씩 구비하고 있지 안나요?

엮인글 :

휘청보더

2011.01.28 10:08:46
*.255.200.130

전형적인 개님스턀이군요

쭈야-

2011.01.28 10:09:06
*.190.197.217

ㅇ ㅏ...문뜩 생각나 버렸어요- 그만둔 회사의 그분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간지꽃보드

2011.01.28 10:10:08
*.114.78.21

ㅌㄷㅌㄷ

 

어제도 오늘도 한결같으신 그 분 얘기죠?

해치지않아요

2011.01.28 10:10:15
*.101.64.47

원래 월급은 스트레스받고 욕을 먹는것에 대한 위로금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위로금이 적어서 탈이죠 ㅜㅜ

아롱이사랑

2011.01.28 10:10:26
*.140.166.195

그래서   회사생활을  안해여~~ㅜㅜ

Destiny♡

2011.01.28 10:14:33
*.196.45.133

우리 센터장.

턴이나해

2011.01.28 10:21:14
*.234.222.46

꿍시렁~~~~~~~~~
그분이시군요.
하나더 추가해주세요.
자기짤릴까봐 아래직원 짜르려고 노력하는분.. .

논골노인

2011.01.28 10:32:08
*.120.252.253

우리 회사에 저런 분은 안계시네요...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

하지만 정작 저는 담달에 관둘 예정 ㅎㅎ

져니~*

2011.01.28 11:05:43
*.128.9.214

우리 CEO...

우랭님이시다

2011.01.28 11:27:51
*.117.27.253

주로 나이든 차장급중에 많은 유형이군요 ㅋㅋㅋ  전형적인 옛날 업무 스타일

 

막뭐라뭐라 아래 직원 불러다가 힘들게 해놓고 오늘 점심은 내가쏘지 하면서 백반 사줄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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