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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학;;;;; 백수가 되고 싶은 데굴굴 입니다 -  _-);;;;;

 

 

정말 1월에서 2월에 회사를 정리하고

백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혼자 여행도 다니고,

운전면허도 따고,

외모 좀 가꾸고,

다이어트도 하고,

사진찍으러 다니고,

 

하고싶은건 12097497263491820398 씩이나 되는데 말이죠~

 

 

근데, 백수도 돈이 있어야 하기에 아직 두근두근 합니다!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려고

이렇게 저렇게 머리 굴리는데 쉽지않네요 ㅠ_ ㅠ

 

저희 회사 엄~~~청 깐깐한 회사라 신청해 달라고 해도 않해줄꺼고,

결혼할려고 그만둘다고 해도 청첩장이나 결혼하는 증거가 필요하고,

심신허약으로 하려고 정형외과도 가봤는데

병원에서 소견서 안끈어 주고 ( 이것이 가장 유력한 방법인데 -  _-;; )

 

 

여튼, 고민만 한가득입니다.

아아아................... 빨리 돈받으며 쉬고 싶네요!!!+ ㅁ+);;

 

 

 

PS : 낼 성우 많이 춥겠죠? 도데체 또 몇겹이나 껴입어야할지...

 

 

엮인글 :

테라77

2011.01.28 12:50:22
*.236.3.235

로또..... 읭?......

데굴굴★

2011.01.28 12:51:58
*.253.49.33

전 운없기로 유명한 사람이라;;;

간지꽃보드

2011.01.28 12:51:58
*.114.78.21

데굴굴★

2011.01.28 12:54:12
*.253.49.33

허거거거어렁어덩러러어어덩!!!!!!!!!!!!!!!!!!!!!!!!!!!!

 

실....실....어...업 급여로는 어떻게 안될까요?ㅠ_ ㅠ

로또

2011.01.28 13:09:39
*.187.115.44

전 구제할 마음이 없으요~~~

데굴굴★

2011.01.28 19:13:49
*.253.49.33

그럼 칙힌은 Bye Bye

쭈야-

2011.01.28 12:52:24
*.190.197.217

전 은근 황금백수이므로- 근데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는요?ㅋㅋㅋㅋㅋㅋㅋ

데굴굴★

2011.01.28 12:54:49
*.253.49.33

자! 이쯤에서 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쭈야-

2011.01.28 12:56:44
*.190.197.217

돌아가는 길을 몰라도 갠춘하시겠어요?ㅋ

데굴굴★

2011.01.28 13:12:51
*.253.49.33

네네! 일단 전수 해주세욤^ㅡ ^)// 싸부~

얌얌잉

2011.01.28 12:54:25
*.124.53.80

취업난에 백수라뇨!! 마음 잡고 열심히 다니심이^_^??

데굴굴★

2011.01.28 12:56:40
*.253.49.33

그럼 마음 다잡고......... 다른 회사 알아봐야 할까봐요+ㅁ +);;

얌얌잉

2011.01.28 12:58:10
*.124.53.80

저는 회사생활 3년 하다 땔치고....

회사 생활과 관련있어보이는.....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능.........

돌아가고싶어도 돌아갈수가 없다능!!!!

흑흑.....슬럼프 왔을때 참을걸 하는 후회가 문득문득 들기도 하네요ㅠㅠ

데굴굴★

2011.01.28 13:17:36
*.253.49.33

아흐흐흑!!! ㅠ_ ㅠ

지금 무슨 일을 하시길레......... 겁나게 이러세욤~

저는 지금과 관련 없는 다른일에 도전해 보고 싶거든요~

지금 넘어가도 갈수는 있을꺼 같은데

그냥 회사 생활을 즐겁지 않게 돈만 받으려고 다니는 나날이 될꺼같아서요...

뱅뱅™

2011.01.28 12:59:52
*.103.168.225

다시 태어나세요.......
내생을 기약하세요.....

데굴굴★

2011.01.28 13:09:37
*.253.49.33

너무나 슬픈 현실...................................

☆어라☆

2011.01.28 13:15:06
*.34.240.158

뭐 언젠가는... 되시지 않을까 하는 큰 희망을 가져보시는것이.. 그냥 정신건강에는 좋을듯 합니다.만...

 

 

ㅠ.ㅠ

데굴굴★

2011.01.28 13:32:30
*.253.49.33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회사 그만 둘껀데 모" 이런 생각하니

맘이 편해져서 회사 생활도 한결 편하던데요 ㅋ

방군

2011.01.28 13:38:00
*.208.244.199

그냥 계속 다녀요

카톡으로 욕 한바가지 해줄테다~~ ㅡㅡa

 

데굴굴★

2011.01.28 19:10:31
*.253.49.33

욕은 넣어두세요!

저는 벽에 똥칠할때까지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꽃허밍♡

2011.01.28 13:39:56
*.137.237.26

=_= 저도 일 쉬고있는 입장이지만...

 

혼자 여행도 다니고,

운전면허도 따고,

외모 좀 가꾸고,

다이어트도 하고,

사진찍으러 다니고,

 

하고싶은건 12097497263491820398 씩이나 되는데 말이죠~

 

↑에서 할수있는건 많지만 되는건 몇개없어요. 실제론 일어나면 오후. 일어나면"보드타러가야지~" 풉 그러면 저녁.

 

 

 

...... 부지런하지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백수일 후후

데굴굴★

2011.01.28 19:13:13
*.253.49.33

게으른 저는.................................................... 결국 그냥 백수가 되겠군요;;;

 

혼자 여행은 못하기만, 집에서 컴퓨터로 여행사진보고

운전면허는 못따지만, 아이폰으로 필기공부하고

외모 못 가꾸지만, 방에서 안나가니 얼굴은 뽀예질테고

다이어트는 실폐지만, 아무도 안만나니 뚱뚱하다고 욕 안먹을테고

사진찍으로 다니지 못하지만, 집에서 혼자 셀카찍는 고수가되고

 

 

이렇게는 되겠네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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