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라는 스포츠를 알게 해준거...요거 딱 한게 인거 같아요...-_-;;
나 꼬실땐 언제고 내가 완전(응?) 잘해주니깐 딴넘한테 눈길주고 잠수탄 나쁜 여자!!~~~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때 콘서트표 20만원돈 걍 날려버리고...한달간 잠수타더니 뜬금없이 연락와서는 용서해줄테니 돌아와라??응??
아~~연애도 어렵고 보드도 어렵고~~ ㅡㅅㅡ;;
오늘 양지에 나홀로 보딩 가는데...지금처럼 칼바람 불면...얼어죽진 않겠죠? ㅠㅠ
티몬에서 양지랑 지산꺼 샀는데 얼렁 써먹어야 되는데...
구정때 지산갈껀데...사람 무쟈게 많겠죵? ㅎㅎㅎ
에라이 그여자분 역엣지 걸려서 뒤로 넘어졌는데 코깨져라~!
ㅎㅎㅎ 뭐 이런걸 가지구요
힘냅시다용~
저도 20살때 남친땜에 보드를 첨 접하게 됐는데,
바람나서 도망갔지만 감사하게 생각한다능!
보드를 가르쳐줘서 고마워!
이왕 도망간거 빨리 도망가줘서 고마워!
근데 가르쳐주려면 제대로 가르쳐주지 뒷발차기 하자나 뎅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