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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때까지 살던 아파트에서 있던 일입니다....
그당시 저희집은 5층...복도식 마지막집....
그말은제 방창문 아래는 아무 것도 없는 그런 구조였죠.....
그날도 나름 착한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는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 지는 모르겠어요....
누군가가 제방 창문을 두드리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더니
한 남자분이 술에 취해 서있더군요.....
그리고 절 보니....어느 여자분 이름을 말하면서
그분 집 아니냐고.......
전 아니라고 하고 창문을 닫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생각하니.....저희집은...제방은 누군가가 서서 창문을 두드릴수 없는 구조....
그리고 최고로 오싹해진건.....
앞동 5층에 저랑 같은 방 구조의 여자분이 돌아가신겁니다.........
이름이 그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밤에 잠못자게...ㅠㅠ
ㅠㅠ...오늘 다들 왜 이러시나..무섭게 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