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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렌탈하우스에서 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십자 드라이버 하나 빌려주지않는게
너무 화가난 하루입니다 . 바인딩에 문제가 있었는데 보통 드라이버같은걸 가지고 스키장
에 가는사람은 없는데 가서 써야할 일이 생겨서 빌리려 하니 알바들 세명이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우면서 드라이버는 없다고 하는데 왜그러냐하니 분실이 많았다고 하길래 그앞에서 쓰자해도 없다하더니
빌려간 손님이 바인딩 풀려다고 말하니 바로 드라이버로 조여주더군요
이건 뭡니까 ........ 스키장에 리프트값이 얼만데 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드라이버하나 쓰지 못한다는게...............
서울근교라 가까우니까 많이 방문하는걸 대목으로 알고 장사를 하는건 알겠는데...
사소한 그런건 기본적인서비스인거같은데 저는정말 이해할수가 없더군여
아무튼 오늘하루 기분좋게 보딩하러 갔다가 기분은 꽝이였던 하루였군요 ....
혹시 지산은 아니겠죠? 전 렌탈하우스에서 두번이나 빌려봤기때문에^^;
제발 곤x암이길 빕니다...저에겐 더이상 말할것도없는 비호감이된 곤x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