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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곤쟘에서 솔로보딩하다가, 잠시 휘슬 슬로프로 갔는데 어디 회사에서 오신분들인지 서로 잘 모르는

상태인거 같은데,  대화하다 갑자기...

 

어떤 남성분은 엉덩이 깔고 있고, 여자분이 남자분 바인딩을 채워주던 모습을 보고 말았어여..ㅠㅠ

남자분이 첨 타신 분인듯...

 

아 나도 누가 채워줄 사람 없나...? 아니 내가 채워줄 수도 있는데..ㅠㅠ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1.29 03:54:58
*.17.216.188

제가 채워드릴까요 옵빠~?




아참 나 남자지 ㅡㅡ

ASKY

2011.01.29 04:00:59
*.35.38.21

그땐 이렇게 말씀 하셨어야죠

 

 

 

 

 

 

 

 

 

 

 

 

 

 

 

 

 

 

 

 

 

 

 

 

 

 

 

 

 

 

 

 

 

Ekseprk.JPG

 

딴데가서 놀아라 제발

첨부

드리프트턴

2011.01.29 04:01:46
*.88.163.243

전 수갑을 채워드리겠습니다. *^^* 채찍과 촛불은 필수!!!

道를 아세요?^^*

2011.01.29 04:02:19
*.122.195.35

제가 부츠끈 묶어드릴까요? 옵빠~?

 

 

 

 

     아참 나 남자지- -

정은영 

2011.01.29 04:42:26
*.187.2.239

진짜 못볼것을 보셨군요..;; 토닥토닥..;;;

아롱이사랑

2011.01.29 09:43:19
*.214.157.172

화이팅~~

맨날쌈질

2011.01.29 10:25:26
*.234.198.14

제가 묶어 드릴가요?







아참 나 유부남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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