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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금막 보딩을 마치고 오는길입니다.
그런데 오후 4시경즘..
장비를 정리하려고 저의 락카로 가는도중
약 8~9세정도의 꼬마아이가
락카들의 문을 확인하며 다니더군요
후덜덜..
꼬마애가 그러다니 충격적이네요..
여러분들! 시즌락커 문 꼭 잘 확인하구 닫으세요!
아 그리구 오늘 하이원에서
제 일행이 유령대크맞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ㅠㅠ
대크관수 제발 조심히 잘좀 해주세요.
2011.01.30 19:25:23 *.152.28.76
헐.....
유령데크 맞고 다치면...보상은...... 데크주인이 해주는거죠??
2011.01.30 19:33:00 *.179.189.8
물론이죠!!
이건뭐 과실여부 를 떠나서 주차되있는 차를 박은 꼴이니까요..것두 펜스 가측에서..
그리구 유령데크가 2개가 내려오고있엇는데
한개는 패트롤이 겨우막아줫지만 나머지 하나는 ㅠㅠ
2011.01.30 19:25:24 *.154.240.20
주의해서 나쁠껀 백배천배 없지만
호기심에 문 열어보고 다닌 거 아닐까여?
제 주변에 어린애들이 없어서 8~9세의 호기심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여;;
그 애가 나쁜맘을 먹고 그랬다 생각하면 세상 참... 씁쓸할듯...ㅠ
2011.01.30 19:34:03 *.179.189.8
진짜 잡아서 스키장직원한데 넘기려다가 제락카쪽에 cctv도없고 해서
일단은 그냥넘어가구 인포에만 말해놨습니다.
담에걸리면 잡아야죠! 그리구 그녀석 표정이 절대 호기심이 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 뭔가를 갈구하는눈빛과 동작 ㅋㅋ
2011.01.30 20:02:05 *.52.247.120
헐~가끔 제 락카 제대로 안잠길때 있던데;;;;앞으로는 더 꼼꼼꼼 확인해야하나요ㅠ세상참ㅠ
2011.01.30 20:48:19 *.218.94.231
유령데크 주인 만났셨어야 할텐데 ㅠㅠ
2011.01.30 23:31:27 *.44.154.207
락카예기하니깐, 예전에 직장에서 양철사물함에 넣어논 한달도 안된 150짜리 노트북 털린거.... 가슴이 쓰리네요.
회사동료라고 안심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이래서 제대로 정규직 뽑는 직장 다녀야지.... , 뭐 신원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대충 뽑아서 쓰다 편리할때 해고하고 다시
아무나 뽑아쓰고 하니깐, 오족하면 보안회사 직원이 고객물건 훔치고, 통신회사 직원이 도청이나 하고 하는 사고가 생기질 않나..
2011.01.30 23:57:42 *.224.180.15
ㅎㄷㄷ하네요 ㅡㅡ
저희회사는 명품지갑 가방도 걍 내팽개치고 댕기는데..
2011.01.31 10:00:05 *.79.82.51
유령데크...ㅎㄷㄷ
헐.....
유령데크 맞고 다치면...보상은...... 데크주인이 해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