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는 아닙니만,

몇년차, 어떤 직종이신지....?

저의 경우 교육직에 종사하구요.

27세에 입사했을당시 연봉 3200만원, 30세였을때가 4500정도,

현재 직장 9년차 6,600만원 받았네요. 2010년에...아...세전이구요.

대기업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많은거 같지는 않은데.....

그나마 정년보장 (만61세) 되는거 하나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연봉은 본인이느끼기에 따라 많고 적고 나뉘는거같아요.

어떻게 얼마나 쓰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결혼하셨다니 총각일때보다 돈씀씀이를 잘하실거같으니 금방 부자되시겠네요. ^^

그정도면 뭐 좋은편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제 주변 사람들이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세전 기준으로 3000이면 약간 적게 느껴지네요^^;

능력자만 리플단다는 연봉얘기군요!!!!! ㅋㅋㅋㅋ

ㅠㅠ

막 많진 않고 그렇다고 없진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제생각)

중상위...??? 라고해야되나;;;

뭐 어떤직종이냐 미래가 어떠냐 연봉 계약이 또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르지만...

돈은 많이 벌든 적게벌든 거기에 맞춰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연봉도 연봉이지만 생활의 질이 어떠냐에 대한 만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봉 5000이고 월화수목금금금에 야근의 개념 자체가 사라진 채로 살아가는게 좋은지

연봉 3000이지만 주5일에 6~7시 칼퇴하는게 좋은지

연봉이 높고 낮음은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에 따라 평가해야 하는 것 같아요.

단순한 금액의 비교가 아니라요...

업종, 연차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IT업종에서는 많은 금액 아닙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동결하는 곳도 많긴 하지만 ㅠㅠ

그냥 자기만족.........누구와 비교를 하느냐가 문제겠죠............

많지는 않은듯요..............

직업별등급을 보면 대기업 연봉5000받는 대리도 18등급인가중에..

14등급인가 그래요...3000이면 현실적으로 낮은편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