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시간이 약이죠....

번외로.....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있는 경우가 꽤 되죠;;;

밀실 살인 같은걸로 처치하심이.....

농담이구요..;;;; 걍 쌩까주면 편하지 않아요?

얼른 다른 사람을 만나세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덮어써짐

되물어서 죄송한데요...

"간혹 여자사람이랑 심하게 붙어있으면; 신경쓰이고 그래요 ㅠㅠ"

신경쓰인다는게 질투인건가요? 아니면..그냥 '단지' 거슬리는것뿐..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건가요?

싸닥션님 말씀이 맞아요... 

사람으로부터 생긴 상처는 다른사람을 만남으로서

치유되는게 정답인듯요...

글쓰신 분이 쿨하지 못하네요.

헤어졌으면.. 무관심 무신경이 최고죠.. 뭘 하든.. 누구와 있든 상관할 필요 있나요 ?

안 그러면.. 관계는 헤어졌지만.. 본인은 못 끝내셨나 보네요 ;;;;

신경쓰이는게 질투인지 먼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자나요

ㅠㅠ마자요 쿨하지 못하져

근데 전 쿨한게 먼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쿨해지는게 어떤건지 ㅠㅠ 아직 어려서 그런가

그런거 잘 못하겠어요 ㅠㅠ 워낙 정도 많고 눈물도 많고 그런 성격이라섴ㅋㅋ

그는 무지 잘지내보이고 ㅋㅋㅋ하긴 그 사람이 보기엔 저도 되게 잘지내보이겠죠 ㅋㅋㅋ

여봐란듯이 더 꾸미고 다니니깐요 ㅋ

에휴 암튼 님들 상담해줘서 고마워요

또 다른 조은사람 나타나겠죠 !!!!

안볼 수 있으면 그것이 최선이겠지만,

어차피 둘 다 회사를 그만 둘 상황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내 인생에 없었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괜희 질투같은것 하지마시고 그냥 잊고 지내세요...

난 떠나보내기 싫은 상황에서 떠나보냈어도,

말 그대로 쿨하게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날은 분명히 옵니다....

모든게 시간이 약이죠....

번외로.....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있는 경우가 꽤 되죠;;;(2)

얼른 다른 취미나 지인모임, 아니면 새로운 분 만나시면서 관심을 떨쳐버리세요..

ㄴ 네..

진짜 이런 신경을 쓰고 이런글 올린다는거 자체가 ㅋㅋ 참 제가 생각해도..

애들이 너 왜케 바보같냐고 할만하져? ㅎ

아예 첨부터 몰랐던 사람으로 만들라는 말이 가슴에 참 남네여..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께요.

처음에 비하면 지금도 엄청엄청 나아진거거든요 ㅋ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맞는거같애여..

그리고 아마 회사에 아는 사람 있을수도 ㅋㅋ

저희가 진짜 치밀하게 하긴 했는데 남녀 이상한 분위기는 원래 티가 난다대요 ㅋㅋ

아무튼 ㅋㅋ 공개는 아니었으니 괜찮아요 그래두.

오늘 여러분들 댓글로 마음의 안정이 막 되는거같애요;;

잘 살아보겠습니당..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작업도 계속 하구요 ㅠㅠ ㅋ

감사해여 모두들 좋은 인연 SKY~!!

시간이 약이죠.. ~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안잊어지죠.. 신경 많이 쓰이고 당분간 바쁘게 살아보세요.~

그니깐 애초에 사내연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