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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신어보니 엄지가 살짝 아파서
260 발가락 앞에 닿고 편하길래 샀어용..
근데 스키장 가서 양쪽 다 신고 조이고 걸엇더니 엄지가 닿지 않고 발가락이 놀아요..
발목,뒷굼치는 뜨진 않는데 엄지가 안닿고 놀아버리니 사이즈가 크다는 느낌이 드네요ㅠㅜ
끈풀면 발가락이 닿는데 조이면 발가락이 노는 이느낌이 별로 좋진 않네요..
막 바꾸고 싶고 막 이러네요..ㅠㅜ
어떻게 해야되나요??
괜찮을까요??
2011.01.31 19:10:12 *.33.230.12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온부츠 신고 휴식할때도 잘 풀르지 않죠. 묶고 있으면 편하기도 하고...
끈 풀면 은근 발가락 닿여서요. 이온 부츠만의 문제 같진 않구요,
안에 발가락 심하게 돌아다닌다면 깔창하나 혹은 두터운 양말로 해결을 -_-;;
2011.01.31 19:31:21 *.66.155.23
두터운 양말 강추 ㅎ
두개신는것도 괜찮구요
2011.01.31 19:33:31 *.66.147.60
이온은 이너부츠를 꽉조이시지 마시고 적당히 조이시고
밖에 부츠를 조이시면 편하고 놀지도 않고 잘 잡아주고 좋습니다.
2011.01.31 22:15:42 *.46.185.86
이온이 부츠 자체의 발목각도가 앞으로 좀 기울어져 있어서...
묶고 나면 뒤꿈치가 약간 뒤로 밀리면서 앞에 공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게 뒤꿈치도 안뜨고 발가락도 압박당하지 않아서 좋던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온부츠 신고 휴식할때도 잘 풀르지 않죠. 묶고 있으면 편하기도 하고...
끈 풀면 은근 발가락 닿여서요. 이온 부츠만의 문제 같진 않구요,
안에 발가락 심하게 돌아다닌다면 깔창하나 혹은 두터운 양말로 해결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