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산로컬 밑재입니다.

혼자연습도해보고 하다가 막연한맘에 이렇게 한번 글올려봅니다.

요즘은 그라운드를 잘안해서 주로 지산 웨이브 (그냥 큰 둔턱생각하심편할듯)

에서 연습하는데요.

프론 1. 3 토프론 1. 까지는 그랩잡으면서 잘돌아가는데

프론 5가 절대안돌아가네요.......

10번 연습하면 450도만 돌아가고 토로 떨어져서 앞쩍이 10번입니다.

점점 이게 공포도 생기고 뭔가 방법이 틀린건가 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제가 아는걸로는 절대 워류겐을 치지말것.

(자세와 나중 7등을 위해)

그리고 3나 1의 경우는 무릎을 접어주지만. 3넘어가면서부터는 무릎을 접지 않고.

팔도 최대한 몸안으로.

팔을 바깥으로 뻗으면 회전력이 손실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 ==; 그래서 김연아도 팔을 몸에 붙이잖아요.

(라고 9돌리시는 분이 말씀해주시더군요)

프론 3같은경우는 토프론 정도의 상체회전 정도와 테일보면서 랜딩보면 궂이 상체회전 안해도

돌아가는데요.

5돌릴때는 거의 BS360 돌릴정도의 와인드업 자세에서 팝을 줍니다. (45~90도 정도 먹고들어갑니다)

높이를 보면 토프론 180 같은경우는 무릎접고 그랩잡은후에 그랩놓고 랜딩존 본후에 무릎핀후에 떨어집니다.

체공시간이 가장 높고

360같은경우는 무릎접고 테일보면서 랜딩할곳 뒤부분 본후 착지합니다.

근데 5는 정말 '휘리릭' 이라고 느낄정도로 보이지가않습니다.

생각할때 5정도면 그리 높이가 안나와도 돌아갈것같은데..

올시즌 5만 돌리면 맘편하게 탈것같은데 쉽지가않네요.

다른분들은 돌리기힘들땐 제경우로 비교하면 360돌린상태에서 어깨를 회전방향으로 한번더 쳐주라고하는데.

아직 그정도로 스핀쥐어짤 단계는 아닌것같구요 (7이나 9이면 몰라도..)

검색해봐도 나오질않네요.

적당한 팁 있으신분있으면 조언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