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찍으셔서 올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지금 말씀만으로는 도저히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원래는 약간 전경을 줘서 후경을 방지해서 5:5인 중경이 좋습니다. 초창기 배울때는요.

나중엔 전 중 후 다 쓰시게 될꺼에요. 지금은 중경인 5:5 유지하셔야 하구요. 

뒷발에 힘들어가는건 뒷발차기를 한다. 혹은 후경이다가 가장 큰 이유에요~

덧글 + 

힐에서 토우로 턴이 어색한 경우가요. 힐에서 다운이 많이 없어서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운이 없어서 업을 못하는거죠. 그래서 업할타이밍이 예매해지면서 업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엣지체인지를 유도하는

그래서 역엣지가 걸리는듯한 기분을 느끼실수도 있어요^^

보통 힐에서 토턴 넘어갈 때... 활강상태에서의 속도가 감당이 안되서 후경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은 5:5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이보면 3:7 정도로 뒤로 쏠려있는 경우가 많죠.

토턴시 7:3 정도로 몸의 체중을 앞으로 주셔야 남들이 봐도 5:5 될겁니다...

그리고 억지로 S턴을 연습하시는걸로 보이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초급경사에서 갈란드를 철저히 연습하시고 베이직턴을 연습하세요.

S턴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 무조건 초급경사에서 연습 많이 하셔야... 자세잡힙니다..

중급에서 하시면 계속 턴이 불안하게 되실꺼에요..

앞발에 힘 꾹 주시고 다운하셔야 데크가 살짝 휘면서 턴의 반경이 제대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속도도 제어할 수 있을 정도가 되구요. 다운이 부족한 상태에서 엣지 체인지가 되면 속도가 많이 나고 겁이 나면서 몸도 뒤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슬립으로 스피드를 줄인다기 보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턴으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주변에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베이직 턴부터 다시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뒷발을 차게 되면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이 무너지고 조금만 속도가 붙으면 몸이 뒤틀리면서 역엣지 확률이 많아집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본부터 연습하세요~ 그래야 자세도 이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