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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팔랑거리는귀를 가지고 구입을 했더랬죠 .
시승기를 찾아봐도 없고. . 뭐 더 중요한건 시승기를 봐도 알아보질 못했을테니 -_- ;
올시즌 열심히 라이딩하고있는데요
시즌초반에 체력좋을때는 형들이 무겁다 딱딱하다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 탔습니다.
시즌중반 들어서 폭풍보딩에 데미지가 쌓이면서 다리와 무릎에 점점 피로가 쌓이더라구요
요즘 시즌방에 이데크 저데크 많이 들어와서 타봤습니다.
시그날파크라커(153?2?), 0910스케이트바나나(152),1011 BTM TRUSTSPOON(151),10/11 GRAY Trickstick 135 등등등
저번주에 제 데크가 확실히 무겁고 딱딱하다는걸 느끼긴했습니다.
라이딩시에 좋은건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트릭은 아직 알리 깔짝 / 랜딩안되는 백원 깔짝 정도라 뭐 느끼는바는 없지만.
다른데크를 타면 다운이나 턴체인징 할때 확실히 수월한데 . 제꺼타면 정말 다리 터질거같아요 ..
글의 요지는 .. 0910 BTM TRUSTSPOON 에 대한 시승기나 간단한 소감등을 듣고 싶어서요 ..
베이스가 휘팍인데 0910 BTM TRUSTSPOON 타시는분은 딱 두분뵌듯 .
175 / 62 kg 에 야리야리한 저질하체를 가지고 있는데 . 계속 타도 괜찮을지 .. ( 덱 사이즈는 154 입니다. )
무릎이 너무 아파 주절거리고 갑니다 .
즐구정보딩 하세요 . +_+
0809 오피셜과 0910 트러스트 스푼 두개를 몰았는데. 트러스트스푼 타보고 오피셜 방출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트러스트 스푼은 그닥 하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