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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쨍...봄이 왔나? 하고 피식 웃었는데...알고보니 내일이 입춘..ㄷㄷㄷㄷ
자게에 슥희장에 사람이 없다는 글을 보니까
에덴동산이 자꾸 저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지금 습설이라던데...
[빙판보다는 그래도 습설이 더 푹신하고 안전하겠지?]
[어차피 습설이면 속도도 제대로 안날텐데 천천히 타고 안넘어지면 되잖아..]
[그래 부러진 갈비뼈는 단단히 압박하고 타면..아프지도 않을꺼야]
뭐 자꾸 이런 저런 생각들로 갈등을 하고 있어요 ㅠㅠ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저는 그냥 내일 가야겠어요
구제역때문에 고향방문 자제해달라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지금 부산에 있는 애들이 없네요 ㅠㅠ
아참 같이가요에 보면 오늘 저녁에 올라가시는분 계시던데..
연락해보세요 위에보면 핸폰있던데..꽃허밍님께서 답글을
핸폰번호라도 있으시면 연락드릴텐데 ...라고 다셨네요 ㅎㅎ
010-7522-8796 이라네요
에덴이 코 앞인데 현재 근무.. ㅠㅠ
이런 글 너무 슬퍼여..
아마 낼은 사람 많을 꺼에요.. (낼도 근무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ㅠ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일은 끝나봐야 알겠지요..
저와같은고민을.... 지금 사람없데서 고민고민.....
어제 헝글님들 전화로 에덴소식들어보니 습설에 데크안나간다고...
.............. "빙판아니니까 갠춘갠춘 데크안나가니까 오히려 연습하기좋음ㅇㅋ" 이생각만계속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고민중이에요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