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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및 친척분들의 "결혼은 언제하냐?" "만나는 여자는 있냐?"등의 폭풍질문에 시달리다가...
그저 멋쩍게 웃음만 짓고선..
배엄청 고팠는데..배 아프다며..떡국도 안먹고..그냥 집에 왔어요
그래도 설날인데 떡국은 먹어줘야 되겠다 싶어서
슈퍼에서 떡국떡 사다가 라면에 넣어 먹었네요
새해에 떡라면 먹었으니까 한살 더 먹은건 아닐꺼에요~
2011.02.03 14:06:19 *.94.41.89
라면이라 속에서 뿔어서 두살 더 드셨을꺼 같네요!!
2011.02.03 14:07:06 *.254.219.91
아뿔싸
2011.02.03 14:16:02 *.137.237.26
원빈님 글매번보는데 왤케 슬퍼보이시지...... ㅠ_ㅠ 전 결국 야간출격예정입니다 으하하하하
야간에 사람많으면...... 하아.... 안그렇겟죠 기도해주셔요 ㅠ_ㅠ
2011.02.03 14:19:26 *.254.219.91
야간엔 사람많을꺼에요~
양산에 새해지내신분 가까우니까 괜히 한번씩 죄다 다 들릴듯..후덜덜덜
흑흑 부러워서 그러는건 아니에요ㅠㅠ
2011.02.03 14:23:18 *.175.109.155
현재 양산인데 사람 구경하기 힘들어요.. 스키장인들 과연 많을까요??
전 근무라서.. ㅠㅠ
2011.02.03 14:26:37 *.254.219.91
아흑...어쩌면 오늘이 에덴 황제보딩의 최적의 날일수도 있겠네요 ㅠㅠ
난 내일 가는데 ㅠㅠ
2011.02.03 14:16:35 *.88.184.88
와우 전 뽀글이 해먹었어요
시켜먹을데도 없고.. 배는 고프고..
그릇도 하나도 없어서 그냥 봉지라면에 물부어서 ㅋㅋ
첨먹어봤는데 정말 맛나네요
한손에 장갑끼고 열심히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떡이라도 넣어먹을껄 ㅋㅋ
2011.02.03 14:18:30 *.94.41.89
곧 입대 하시는거죠? 뺑이 치세요!
2011.02.03 14:21:31 *.254.219.91
뽀글이에 떡넣으면 떡 안불어서 쌩떡 드셨을 듯...
냉장고에 떡국떡 많이 남았는데...
저 혼자 다 먹기엔 부담스럽고 그래서...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싸게 남은 떡국떡 팝니다......읭?
2011.02.03 15:12:37 *.187.2.242
2시에 일어나서 좀아까 출근 했어요..
떡국떡..50원에 제가 살께요~-0-
2011.02.03 15:17:30 *.226.202.10
2011.02.03 15:20:02 *.187.2.242
' ') 이 댓글 진심으로 믿고 싶사와요..
2011.02.03 23:14:28 *.254.219.91
아무리 봉지 한번 뜯은거지만 50원은 좀 심하시네요..
저도 남는게 있어야 하잖아요
하지만 남들이 여신님이라고 하시고..또 여자사람이시니까..
60원에 쇼부보겠습니다
쪽지로 주소보내주세요 ^^
2011.02.03 18:45:27 *.190.224.3
눈물 좀 닦고.....떡국 식당가서 드세요 ㅋ
2011.02.03 23:16:11 *.254.219.91
오늘 식당 문닫았던걸요~
아참 면도기 저렴한 샴푸로 바꿔드립니다 제가 당첨 됐어요
물건 수령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면이라 속에서 뿔어서 두살 더 드셨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