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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가족행사를 피하려.
첫째날. 둘째날. 휘팍 ㄱㄱ
어젠 부평.
오늘 작은할머니댁 패스.
내일 휘팍에서 피날레 장식.
돈은 얼마버냐.
장가는 언제가냐.
네가 몇 살이냐.
얼굴은 왜 그러냐.
살 좀 쩌라 등등...의
친척들의 말이 비수처럼 꽂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가족식사 중에...
어버지의 말씀.
"돈 좀 많이 벌어라!"
-,.-
내일 몰래 새벽셔틀로 스키장 ~ㄱㄱ싱 해야겠네요.
주말 마물 잘 하세요~
2011.02.04 21:08:45 *.181.231.47
전 4일날 출근이요 하고 차례지내고 ㅌㅌㅌ
2011.02.04 21:12:41 *.99.115.175
2011.02.04 21:19:30 *.181.231.47
할머니 엄마 아빠 형 누나 등등 직계존속 으로 이어지는 10단콤보발동!
2011.02.04 22:02:35 *.181.231.47
그나저나 GT-R님과 같이 보딩해야하는데....
우리 서로 fun한 보딩 free한 보딩을 추구하잖아요....그쵸? 네??
그 펀하고 프리한 보딩을 위해 잡트릭을 연습중인데 힘드네요 ㅠㅠ
언젠간 동영상으로 증명해 보이리!!
2011.02.04 22:23:41 *.225.119.220
^^
내일 휘팍.
010-사223-333팔.
오시게되면 연락주세요.
산타기 욜씨미 해보자구요.
전 4일날 출근이요 하고 차례지내고 ㅌㅌㅌ